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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서울 청계천에 다녀왔어요.

청계천은 근처에서 일할때는 

가보지도 않고 있다가

 꼭 이렇게 친구들이나 

지방에서 지내다 서울에 올라올때는

한번씩 들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날도 날이 너무 좋다보니 

조금 걷고 싶어져 청계천이 위치한

서울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서울 청계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청계천을 가는 방법은

지하철 2호선 시청역 4번출구나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청계천으로 갈수 있습니다. 


그외에 버스편도 상당히 많아

상당히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번에 저는 시청근처에서 머물렀던 관계로 

도보로 찾아갔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빌꺼 같아 

평일에 왔는데 평일역시 

붐비는 건 마찬가지더군요.

아마도 주변이 오피스 단지이다 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소원빌기 동전도 던져 봤는데요.

저는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건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도 역시 꽝입니다. 



이곳에 던지는 동전은 

불우이웃성금에 전달된다고 하니

지나가시는 분들은 

한번씩 도전해 보시기를~!!




그렇게 조금 더 걸어갔는데 

다리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짱구와 루이지를 발견했어요. 




서로 싸우면서 추격전을 벌이던데

뭐였을까요 이 사람들은..








확실히 청계천은 잘 꾸며져 있다보니 

이것저것 구경하며 

산책할 맛이 나는 코스입니다. 

시청에서 시작해 쭈욱 걸으면

 동대문을 지나 그 이상까지 걸을수 있으니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방문하길 권하는 곳입니다. 










블로그는 매일 오후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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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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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소공동점에 다녀왔어요.

스타벅스는 각나라나 지역의 특색을 테마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작년 태국의 오래된 건물위에 지었던

스타벅스 요드피만 지점을 방문한 이후로

한국에 오면 한옥스타일의 

스타벅스역시 꼭 방문해 봐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소공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소공로 106

영업시간 월~금 오전 6:30~오후 11:00

토~일 목요일 오전 7:00~오후 11:00






스타벅스 소공동점을 가기위해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미세먼지도 없고 

날이 괜찮네요!


스타벅스 소공동 지점은

 웨스틴 조선 호텔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쉬운 곳에 있는데

 사실 저는 이곳에서 2년이나 일하면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었어요.

만날 가는 길로만 다니다 보니.



스타벅스 도착입니다. 

확실히 정문에서부터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는 하네요.



스타벅스 소공동점 영업시간.







이곳 스타벅스는 외관 뿐만아니라 

인테리어 역시 곳곳에 

한옥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네요.

특히 파티션으로 사용된 서까래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주문을 하려는데 카운터 옆에 

콜드브루 머신이 설치되어 있네요.

보통 어딜가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날은 공복이라

콜드브루 라떼로 결정. 





음료는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맛을 즐길수 있는 

스타벅스의 그맛이죠!!



아침에 음료를 즐기면서 

한참을 이곳에 앉아 시간을 보냈어요.

외벽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다보니 

매장역시 상당히 밝고 

분위기도 괜찮은게 

역시 한번 와보길 잘했네요.!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분이시면

이곳 소공동점은 

꼭 한번 방문해 봐야할 듯~!


블로그는 매일 오후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요~!!!



태국 스타벅스 요드피만 방문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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