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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의 마지막은 

대학로에 위치한 

마로니에 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로 정했어요.


이번 서울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다 보니 

조금은 말없이 걷기만 해도 

좋은 그런코스를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우리는 이화 벽화마을을 가기위해

4호선을 타고 혜화역으로 향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 &이화 벽화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104


마로니에 공원은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닿을수 있어요. 

이곳은 갖가지 거리공연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한 공원 입니다. 


이날역시 아니나 다를까 

노래부터 시작해서 

묘기까지 다양한 

길거리 공연을 볼수 있었는데요.

 






공연하시는 분 중에서 

특히 이 묘기하시는 분의 공연이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보통 이런 거리공연은 

몇분보다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신기한 묘기와 더불어 

유머 센스까지 갖추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끝까지 

보게하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었어요. 


결국 공연 끝나고 

원따봉 플러스 2천원 관람료 지불~!!





마로니에 공원에서 

이런저런 거리 공연을 즐긴후 

우리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향했습니다. 


이화동 벽화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공원에서 언덕방향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가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은 

예쁜 카페등이 많았어요.


이곳은 정말 스냅샷 찍기 좋은 

동네에요~!!








내가 좋아하는 계단으로 보이는

전경샷도 찍어보고.




언덕에 다 오르니 서울의 

상당히 멀리까지 볼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덜했으면 

조금 더 좋은 사진이 나올텐데..







이곳은 교복대여하는 곳들이 있어

교복을 입고 관광하는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여자친구에게 해볼까? 라고 권유하니

한복은 괜찮아도 교복은 별로래요.







완전 취향 저격이었던

 고양상점. 


"hello"





같이 한잔해요~!!










이화동 벽화마을의 

시작을 알린 날개 벽화입니다. 

듣기로는 이 날개벽화가 

유명해져 지금의 이화 벽화마을이

탄생했다고 들었어요. 


이미 동남아의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져 인증샷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상당히 오래기다려서 

겨우 사진으로 남길수 있었네요. 


이렇게 슬슬 

이번 서울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마무리 되었어요. 






이곳 이화동 벽화마을은 

북촌한옥마을과 같이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라 관광할때 정숙함이 요구됩니다.


마을이 유명관광지가 되니 

좋기는 하겠지만 

소음문제는 정말 심각할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매일 오후 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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