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너이 쉐퀴야~!!!

오늘 닭먹는날이야 쉐이퀴야

지금 닭삶고 있다고 쉐이퀴야.~!!

오늘 호강하는 날.... "



네!! 하림맥시칸에서 닭강정 사왔어요.

하림 맥시칸 닭강정은 

개인 최애 닭강정입니다. 

진짜 껍질이 깨진다고 할 정도로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

프렌차이즈 치킨집 닭강정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퀄리티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림맥시칸 목포 산정점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1777-3

061-279-2627

 



맥시칸 치킨 일반 치킨류는 

전통의 종이포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닭강정만은 피자박스 스타일의 

상자로 포장을 해주네요. 

 

펩시 한개와 

치킨무 한개를 껴줍니다. 

치킨무는 저런 포장이 좋긴한데

 열때 항상 국물을 흘리기 때문에 

꼭 싱크대에서 열어야죠. 



박스를 열어보니 

와우 제대로 비주얼 깡패네요. 

닭강정을 보자마자 나오는 제 입에선 연신

우와~~곱다~~라는 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한입 먹어보니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튀김이 바삭하다 못해

'와그작' 하고 깨지는 수준이에요. 

거기다가 치킨은 다리살을 사용했는지

매우 부드럽구요 . 

튀김에서 달달한 양념소스맛에

희미하게 카레향도 베어있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러니까 어느곳에 있어도 

맥시칸 치킨의 닭강정이 

생각이 안날수가 없습니다. 



치킨값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1만8천원으로 올라서 

가슴이 아프기는 하지만 

아직도 여전한 그 맛이긴 하네요.



그래 인정~!

블로그 이미지

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