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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거의 6년가까이 사용한 핸드폰을 뒤로하고

갤럭시 S10E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삼성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정도까지는 별다른 불편함 없이 

사용하다가 

올해부터 라인이나 카톡하나 여는데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교체해줄 시기가 정말로 왔구나

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S10E모델로 기변했습니다.


1주일뒤면 노트10이 발매가 되어

노트10도 상당한 고민을 했지만

제가 원하는 거의 모든기능은

S10E로도 가능했고 

노트10같은 경우는 가격도 비싼데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어폰 포트마저 삭제해버려

구매선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핸드폰 윗쪽 박스에는 

간단한 메뉴얼과 

나노USB슬롯을 여는데 사용하는

핀이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항상 저런 핀같은걸 가지고 다녀야하니.



그외 잡다 설명서와 

무료로 동봉되어 있는 

S10E의 기본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이 케이스 모양좀 보세요.

아무리 무료 기본케이스라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닙니까?

예전 투명 젤리케이스가 

훨씬 더 보기 좋아보이네요. 

저는 구입한 이후 저 케이스는

한번도 착용도 안해봤어요.





아랫부분 케이스에는

 충전기와 USB-C타입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사진은 전부 케이블을 뺀 상태에요.

요즘 애플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포장은 정말 공간활용을 잘해놓네요. 


6년전 갤럭시 노트3의 세대와는 

사뭇다른 포장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각종케이블류~!!


충전기 입니다.

급속충전기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네요.

왠지모르게 이득본 기분.



그리고 AKG의 번들이어폰

이어폰의 재질은 잘 꼬이지 않는 

페브릭같은 재질로 되어있고 

마이크도 일반 마이크보다는 

조금은 더 괜찮아 보이는

녀석이 들어있네요. 



마지막으로 컴퓨터용 USB ->USB-C

변환어댑터 같아 보이는 물건과

이어폰 폼팁이 들어있습니다.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니 대리점에서

 서비스라며 케이스를 하나 받았습니다. 

일반 범퍼케이스인데 

신용카드도 한장 수납할수 있고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번들 케이스보다는

1000배는 나아보이네요.



그리고 갤럭시 S10E의 뒷태

크기도 아담하고 그립감도 괜찮아

상당히 괜찮은 폰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단점은 뭐 생폰으로는

거의 사용안하겠지만 

지문이 너무나 잘 뭍는다는거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S10나 플러스 모델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플랫 디스플레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엣지스타일 화면이 

주는 장점을 아직까지도 모르겠고

플랫스타일의 화면을 선호하기에 

비교 할 필요도 없이 S10E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6년이나 고생해준 

노트3와의 크기비교.

핸드폰 자체의 크기는 노트3가 더 큰편인데

화면은 S10E가 더 크더군요.

기술의 발전이란... 


뒤테역시 세월의 차가 느껴지네요. 


이제 만 이틀정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최신폰이라 그런지 

기계적 성능과 카메라, 배터리

그리고 터치하자마자 열리는 앱속도

모든게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었습니다. 


내가 저런 옛날폰으로 앱 하나 열때도

고생고생할때..

다들 이런 좋은거 쓰고 있었구나..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가끔 갤럭시 S10E로 할만한 포스팅이 있으면

또 한번 올려볼게요.


아마 카메라 테스트 정도는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다들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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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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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입니다. 

목포에서 하는 정기적인 이벤트 중

그래도 제법 규모도 크고 볼만한 것으로

춤추는 바다분수를 꼽을수 있어요.


말그대로 바다위에 

분수를 설치해놓고 

음악과 함께 분수쇼를 하는거죠.


제법 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는 

매일 2~3차례 쇼를 하는 

그야말로 목포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명물중의 하나가 된 이벤트입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64







처음공연이 밤8시에 시작하기에 

저는 30분전쯤부터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장인 

목포하당 평화광장에 

도착했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옴에 따라서 

평화광장에 관광객들이 

하나둘 늘어나는게 

몸으로 느껴질 정도네요. 






이곳 평화광장에서도

여느 관광지가 그러하듯 

평화광장의 주변에도 푸드트럭이나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네요. 






어느덧 밤8시에 가까워지고 

저는 공연이 시작되는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시작전 공연에 대한 안내방송과

 금일 공연의 노래 순서등등이 

먼저 방송되었어요.


쇼는 1부 2부 이렇게 나뉘는것 같은데

각 쇼는 총4곡이 흘러나오고

노래에 맞춰서 분수쇼가 시작됩니다. 


이날은 목포의 눈물이나 

김태우의 사랑비 

등등이 공연되었어요.


바다분수의 규모가 있기에 공연자체가

상당히 박력있고 멋있습니다. 

쇼역시도 이곳을 찾는 모든사람들에게

개방되는 무료쇼이기에 

더욱더 좋은점도 있구요.


아래는 분수쇼가 진행되는동안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더운여름날 시원하게 

바닷가에서 관람하는 무료 분수쇼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


이윽코 1부쇼가 끝나고 

중간 휴식시간에 

라디오 방송으로 목포시민이 보낸

사연을 읽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사연을 보낼곳은 바로 이곳

 http://seafountain.mokpo.go.kr/

바다분수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 한것 같더군요. 





사연은 물로만든 스크린에 

레이져를 쏴서 만든 글자와 함께

방송이 되는데 

중간 휴식타임의 사연소개 시간역시

상당히 볼만합니다.


춤추는 바다분수쇼를 관람하러 오셨다면

이 사연소개 시간도 

빼놓지 않고 보는걸 추천드려요. 




여러분 꽃길만 걸어요.


이렇게 분수쇼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때요 ?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볼만할것 같지 않나요?


특히 바다분수쇼는 여름에 

시원하게 음료수 하나 마셔가며 

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목포에 관광오신 분들은 

꼭 이 바다분수를 놓치지 말기를!!!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칩니다.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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