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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전망대에 들르고 

안반데기 마을을 떠나기 전에 

잠깐 걸었으니 조금 쉬면서 목도 축일겸

와우! 안반데기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곳 안반데기 마을의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배추밭이 내려다 보이는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2층에는 간이 전망대도 있었어요.



와우!안반데기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00~오후 8:00


사실 이곳은 들릴 예정이 없었는데 

제가 카메라를 오래 들고 다녀서 그런지

아침부터 느낌이 이상했는데 

멍에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등근육에 담이 생겨 

잠깐 앉으면서 쉴곳이 필요해 

이 와우 안반데기 카페에 오게 된것입니다ㅠ.ㅠ



카페에 입구에 갔더니 

저렇게 황소가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있네요.

저기에서 인증샷 찍는 분들 많더라구요.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다른 음료의 가격들은 조금 쎈편이에요. 


저는 항상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카페에는 커피나 차 이외에도

맥주나 소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한잔 마시면 하늘에 붕 뜬 기분이겠네요.  




카페안에는 이곳 안반데기 마을의

역사를 담고있는 사진들도 

전시 되어 있었구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안반데기 마을의 경치또한 

예술입니다. 




이곳이 물이 좋아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맛이 

원두가 그렇게 특별한 맛이 나는

원두가 아님에도 

정말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나요.


마시는 장소가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물이 좋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이곳 아이스 아메리카노 

참!!! 깔끔하네요. 



커피를 마시다가 큰형님께 

"저거 방울토마토를 마시면

 등이 괜찮아 질꺼 같어`!!!!!"

라고 얘기하고 방울토마토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먹고난 소감은

이곳에서 방울토마토를 발견하시면

꼭 한번 먹어보시길~!!!

 진짜 맛있습니다. 

시원한걸 원하시면 냉장보관 되어있는

 방울토마토를 주시더라구요.


아!! 물론 등이 낫지는 않았어요.


방울토마토를 먹고 

2층의 루프탑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3줄로 표현한 

안반데기 마을 

저런 글을 쓸수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2층의 루프탑은 사실 조금 실망했던게 

저렇게 의자에 앉아 있으면 

앞에 있는 벽이 높아서 

안반데기 마을의 경치가 보이지 안아요.


물론 안전을 위해서 

높이 만들어 졌겠지만요. 


조금 아쉬웠어요. 




이렇게 이곳 카페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통일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블로그는 매일 오후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용~!!

블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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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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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로 유명한 강릉의 

안반데기 마을에 왔습니다.

이곳은 국내에서 주민이 거주하는 

가장높은 지대의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착하자 마자

 차에서 내려서 드는 첫 느낌은 

정말 고요하고 

하늘에 붕 떠있는 것 같은 

다른곳에서는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은 안반데기 마을에 위치한

멍에전망대 방문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안반데기 마을 멍에전망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8


강릉 썬크루즈 호텔에서 

한참을 달려 안반데기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가늘 길목길목 보이는 풍광이 

정말로 예술이네요. 



강릉 안반데기 마을 주차장 도착~!!!





멍에 전망대는 안반데기마을 주차장에서

900미터정도 도보로 올라가야하는데요.

안반데기 카페앞에서

차를 주차하고

포장된 도로만 따라가다보면

 쉽게 도착할수 있습니다. 







운동삼아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는 길목길목 피어있는 

꽃들도 좀 구경하다 걸으면 

금방 멍에전망대 입구길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멍에전망대 표지에서 조금더 걸으니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멍에 전망대에 다다를수 있었습니다. 


딱 한눈에 봐도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져요.

 


가까이 가보니 

전부다 주위의 돌을 이용하여 

만든 전망대네요. 


정성스레 쌓은 돌담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는 기분은 

정말 직접 오셔봐야 

느낄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제 미천한 글로써는 

전달이 안되네요 .








그리고 이곳 전망대에서 보았던 풍경은

이미 이세상의 풍경이 아닙니다. 

사실 이런적은 거의 없었는데 

풍경에 감동을 받아 눈물이 초큼 

나려고 했어요 .

큰형님내외와 같이 왔기 때문에 

창피해서 꾹 참느라 혼났습니다. 


아래는 전망대에서 본 

풍경 사진입니다. 












이곳 안반데기 마을은 

배추가 가장 커진 8~9월달이 가장 좋다고는 하나

6월의 풍경역시 나쁘지는 않았어요


혹시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시면

이곳 안반데기마을 멍에전망대는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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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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