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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텔여행의 D입니다.

전주여행의 두번째 호텔여행으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베스트 웨스턴을 두번째 호텔로 선택한 이유는

객실료가 다른 전주의 유명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선택해 보았습니다. 

 

호텔은 전주시청근처에 위치했는데 

길건너편의 라마다가 대로변에 위치해 

쉽게 찾아갈수 있는것에 반해

베스트웨스턴은 호텔입구의 골목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예약했던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룸입니다.

평일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예약했을때의 객실요금은

 7만원 중반정도 였어요.

다른 호텔들이 10만원선에 머물러 있는걸 

생각해보면 훨씬 저렴한 편이죠.

 

물론 객실은 거기에 맞게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공간자체도 그렇고

침대역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호텔에서 보는 더블사이즈 침대중에서는

가장 작았다고 할수 있는

가로 1.4미터 크기의 침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침대나 침구류도 그랬지만

객실역시도 개관한지 1년정도밖에 

되지 않은 호텔이라서 그런지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운이좋게도 객실은 

가장높은 층을 배정받아

객실에서 보이는 뷰 자체는 

시원스런게 괜찮은 편이었구요.

 

생각보다 객실에 준비되어 있는

욕실 비품들도 

면도기 칫솔세트 빠짐없이 

충실하게 준비가 되어 

남자인 저로써는 따로 추가 지출없이 

편하게 머무를수 있었습니다.

 

 

욕실은 욕조와 세면대 

그리고 샤워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욕실역시 객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좁은편이었어요. 

 

샤워기도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아

묘하게 좁은느낌이었고 

그나마 좋았던 것은 

욕실컨디션도 매우 깨끗했던거구요. 

 

호텔은 전체적으로 

덜어낼것은 덜어내었지만

그래도 컨디션 만큼은 깔끔한 

가성비 위주의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선택에 있어서 사실 가격이라는 

요소는 무시 할수가 없기에 

객실 크기에 관계없이 

저렴하고 깔끔한 객실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추천 해볼만한 그런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조식이나 그외의 부대시설을 포함한 

호텔의 리뷰는 아래의 영상리뷰를 참고해 주시고 

그럼 저는 다음 호텔투숙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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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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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화루

 

안녕하세요.D입니다.

여수 라마다 호텔을 방문하기위해

 또 다시 여수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올해에는 여수에 

벌써 4번째 방문인데 

생각해보니 여수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한적이 없었어요.

 

여수 도착이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가기 전에 미리검색을 해봐도 

마땅한 식당을 찾기도 쉽지 않았구요.

겨우겨우 검색을 해보니 

신태화루라는 중국집이 하나 있는것을 발견

 

그리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후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신태화루는 여수 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중국집이었어요.

 

 

신태화루는 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가 

오후1시가 조금 넘는 

딱 점심시간대라 식당안에는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구요.

 

주문은 탕수육 짬뽕2 세트로 주문했는데

세트가격은 22,000원 이었습니다.

짜장2인 세트는 2만원 정도 

하는것 같았구요. 

 

 

가장먼저 군만두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용 사진을 찍다보니

타이밍을 놓쳤어요.

 

군만두는 총 4개가 나왔고 

맛은 일반적인 중국집 군만두에요.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탕수육입니다.

세트메뉴라서 그런지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구요.

이미 소스가 부어서 나오는 형식이었습니다. 

양이 좀 적어서 그렇지 

탕수육도 사실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도 실한 편이었구요.

 

 

마지막으로 짬뽕이 나왔는데 

짬뽕은 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건더기는 오징어 정말 조금

그리고 홍합이 주를 이루는 짬뽕이었는데

맛이 좀 밋밋하다고 할까요

특징 잡기가 힘들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는 조금 부실한 짬뽕이었습니다. 

 

힘들게 여수버스 터미널근처 중국집을

찾아가 보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실패로 끝났네요.

 

저는 다음 호텔 투숙기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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