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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라한 호텔

 

안녕하세요. D입니다

전주에 위치한 전주 라한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주 여행은 이번 호텔투숙기로

올해는 마무리 해볼까 하네요.

 

라한호텔은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현대호텔 그룹에서 

라한호텔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호텔입니다. 

변경된 이름과 함께 리모델링도 겸해서

새롭게 운영을 하고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 전주라한 호텔이 그런 경우 같았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외진곳에 위치했던 

목포라한과는 다르게 

전주라한은 관광하기 정말 편하게 

한옥마을 바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었구요.

 

 

라한호텔 로비 

 

로비가 세로로 길다란 형태인데 

목포 라한호텔의 바다뷰 로비처럼 

호텔에 입장했을때 멀리서부터

전주한옥마을뷰가 보이더라구요. 

 

그외에 전주 산책이라는 

꽤 큰규모의 북카페도 있어 

로비곳곳에는 볼만한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가 예약했던 객실은 디럭스 더블룸이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배정받은 객실은 비교적 저층의

4층객실을 배정받았어요. 

 

객실은 생각보다 큰편이었으며

전주라는 호텔 특성을 살려서 그런지

벽지의 배색이나 곳곳의 가구등에

조금씩 한국적인 멋이 뭍어있더라구요.

그러한 요소들이 한옥마을뷰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구요. 

 

 

침대는 가로 1.6미터크기의 침대였는데 

매트리스는 적당히 푹신한 편이었어요. 

디럭스 더블이라고 해서 1.8m의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블침대 크기는 작은편이었어요. 

 

 

곳곳에 전통적인 스타일이 

살아있는 가구들이 있구요. 

특히 책상같은 경우는 상당히 멋스러운데다가

플러그까지 실용적이라서 

하나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시티뷰와는 객실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한옥마을 뷰는 정말 볼만합니다. 

처음 4층을 배정받았을때는 저층이라서

조금은 실망도 했지만

 막상 뷰를 보고나니 저층이기에

한옥마을을 더 자세히 볼수 있는 면도 있어

이곳에서는 저층이 꼭 단점이라고 

꼬집어 말하기도 애매하겠더라구요. 

 

 

디럭스 더블룸의 욕실은 

세면대 비데 욕조로 구성되어 있고

비데랑 욕조는 커튼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욕실의 크기는 최근에 제가 

욕실이 좁은 호텔들을 많이가서 그런지

그렇게 좁다고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었고 

앞서 다녀왔었던 전주 라마다와

 전주 베스트웨스턴에 비하면

확연히 큰편입니다. 

 

어메니티는 토비토빈이라는

 처음보는 곳의 제품이었구요. 

다행히도 욕실 용품중에는 

칫솔세트도 제공되더라구요. 

 

호텔자체가 재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일단 객실과 욕실의 컨디션은 

매우 좋은편이었습니다. 

 

호텔의 다른 부대시설들이나 

조식등의 자세한 리뷰

그리고 개인적인 총평은 

아래 영상리뷰로 남겨놓을테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고 

저는 다음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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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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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입니다. 

깐튀남이라고 깐풍기 전문 프렌차이즈가 있는데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주문은 요기요에서 했고

제가 배달시킨곳은 

따로 배달료가 없더라구요. 

 

메뉴는 깐풍기와 새우가 들어있는

깐풍기에빠졌새우로 주문했고 

맵기는 중간맛으로 했어요.

가격은 21,000원이었습니다. 

 

새우가 들어있는 메뉴라서 그런지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더라구요. 

 

 

요즘 음식들은 다 이렇게 고급지게 

포장되서 오나봐요~!!!

검은색 쇼핑백에 포장되서 오는데 

안에 구두라도 들어있는줄 알았어요. 

 

배달구성은 치킨하고 치킨무

그리고 코카콜라250ml가 들어있었습니다. 

 

 

치킨박스를 열자마자 

깐풍기 특유의 고추기름의 향이

확 올라왔어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 느낌

 

일단먼저 새우를 먹어봤는데 

새우는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튀겼음에도 살이 탱글한게 

맛이 괜찮았습니다. 

 

치킨도 고추기름에 잘 버무려 진게

알싸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중간맛의 맵기는 

매운것을 잘 못먹는 제가 먹기에도 

무리없이 즐길수 있을만한 정도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음식자체는 참 괜찮았는데 

처음에 박스를 열자마자 느꼈었던 

양에 대한 아쉬움이 

끝까지 남기는 하더라구요.

 

성인 2인이면 조금 모자랄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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