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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이 인사도 상당히 오랜만에 해보네요.


태국여행가실때 지인들 선물용으로 

간단하게 많이 사는게 

바로 이 야돔인데요. 

현지인이 아닌 우리들은 

어떤게 좋은 야돔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그냥 눈에보이는 거나

아니면 점원들에게 물어봐서 

구입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방콕은 대기질이 나쁘기도 하고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길거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방콕에 지내는 

8개월 동안 야돔을 항상 두고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가장 저렴한 것만 사용하다가

이후에 현지친구들에게 추천받고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도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제품이 

바로 이 홍 타이 야돔입니다. 





다른 야돔은 대부분 액상화를 거친

인공적인 재료를 섞은 야돔이라면

이 홍타이 야돔은 

정말 천연재료만 들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수도 있고 

효과 역시 다른 제품에 비해 

더 괜찮은것 같았어요. 

코로 마시면 머리가 정말 맑아 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안에

천연재료가 들어있습니다. 

다른제품은 주로 액체형으로 

되어있어요.


가격은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개당40바트 정도에 

현지 태국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공항 면세점에서도 구입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선물용으로 12개들이 사면 

저렴하지만 간단하게 회사동료들이나

지인들 선물용으로 

참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추천하고자 포스팅을 했어요. 

물론 제가 직접 구입해서 작성한 후기이고

저는 이 브랜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진짜.) 



블로그는 매일 오후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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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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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3호광장의 

돈까스 맛집 오돈 다녀왔습니다. 

오돈은 벌써 10년이상 

이곳에서 영업을 하고있는

 오래된 돈까스집 인데요.

다른곳에 비해서 많은 양과

간이 샐러드바 까지 있어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돈까스 집입니다. 


이번 방문이 거의 5년만의 방문이었는데

혹시 그동안 맛이 변하지는 않았을까

불안반 기대반을 가지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목포 오돈 3호광장점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동 1103-12


오돈 영업시간 입니다.

목포의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점심에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니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오돈 메뉴.

저는 처음부터 이곳에 올때부터

예전방문했을때 먹었던 

정식1을 먹기 위해서 왔던거라 

다른 메뉴들의 가격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지금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꽤 비싼편이네요.

 

돈까스집 치고는 특이하게 

육개장과 김치찌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학교앞 분식집같은 정겨운 이미지. 



앞서말한 간이 샐러드바.

위쪽에는 샐러드와 통조림과일도 

비치되어 있고

옆으로는 스프종류도 비치되어 있는데

그건 찍지 못했네요. 



어차피 정식으로 먹을거기 때문에 

반찬은 많이 담아오지 않았어요.

이중에서도 깍두기는 정말 알싸한게 

맛있었는데 

먹으면서도 계속

'무슨 돈까스집 깍두기가 이리 맛있냐?'

라고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콩나물국밥집 깍두기 맛이었어요. 



돈까스 정식1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돈까스 집의 

가장 기본적인 정식 스타일이에요.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처음 음식을 받고난 느낌은 

으음? 접시가 너무 큰건가? 

함박스테이크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예전보다 크기가 작아진건가? 

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돈까스 입니다. 

고기가 얇은 경양식 스타일이에요. 

특히 소스가 특이한데

양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주는 소스.


돈까스가 심하게 양이 줄은 것 같으나

그리운 소스의 맛은 

예전 그대로 입니다. 


같이간 친구가 블로그의 특성을 알기에

포즈를 잡아 주네요.



다음은 생선까스.

생선까스는 지극히 평범합니다. 



마지막은 함박스테이크에요. 

함박스테이크는 두께도 두껍고 

상당히 큰편인데 맛은 

조금 심심한 편이었어요.

돈까스 소스랑 잘어울리는 편이었으나

 제가 돈까스를 먹을때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소스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소스가 조금은 부족했습니다.


처음 그릇을 받았을때는 양이 줄었나?

싶었으나 역시 그래도 3종류나 되는

정식세트라서 그런지 

다 먹은 후에는 포만감이 상당하네요.


길가에 이팝나무도 만개하고 

소화도 시킬겸 오랜만에 

목포시립 도서관 언덕을 산책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블로그는 매일 오후 4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럼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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