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얀풍차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머물고
체크아웃 이후 시간이 조금남아
하얀풍차 게스트하우스 1층에 위치한
카페를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맑은 날이었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차
몸도 좀 녹일겸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주문하고
창밖을 볼수있는 창가옆에 자리를 잡았어요.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카페라떼
가격은 4천원 이었습니다.
큰 머그컵에 정말 가득 담아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마시면서
천천히 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객실보다는 조금은 높은 위치라
뷰가 좀더 깔끔하게 보이더라구요.
평일 오전의 시간이라
카페내에는 아무도 없었구요.
조용히 혼자 다음 목적지를 생각하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낼수 있는게
참 괜찮았네요.
가끔은 이렇게
몸에서 플러그를 뺄수 있는 시간도
필요한 법이죠.
하얀풍차 게스트하우스 카페는
목포 유달산 노적봉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차분히 분위기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한 곳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맛집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송정역 태국음식점 똠양꿍 다녀왔습니다. (0) | 2020.11.23 |
---|---|
목포 신안비치 호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0) | 2020.11.14 |
목포 해상케이블카맛집 목포해상케이블카포차 꼬막비빔밥 먹어봤어요. (0) | 2020.10.10 |
목포 대반동201카페 석양과 함께 치킨먹고 왔습니다. (0) | 2020.10.08 |
목포 씨엘비베이커리 (코롬방제과)에서 치즈크림 바게트 먹어봤어요. (0) | 202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