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여행의 D입니다.

오늘은 호텔 투숙기 보다는 

먹는 이야기를 하러 왔어요. 

제 블로그에서는 보기 힘든 

바로 피자입니다

제가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우연히 한번 먹어보고 

'오~여기는 좀 다른데?'

라는 생각에 최근 자주 먹는곳이 있어요.

바로 피굽남 피자인데요

그중에서도 페퍼로니 피자가 

진짜 미쳤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피자집의 

페퍼로니 피자와는 달리 

도우위에 페퍼로니가 그득한데 

먹어보면 비주얼만큼이나

 짭쪼름한 맛에 만족감도 상당합니다.

덕분에 평소 피자를 즐기지 않는 저도 

요즘은 특히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자주 먹는 편이에요. 

피굽남은 가격도 괜찮아서

라지사이즈 1+1으로 

주문했을때에 

일반 피자 기준으로 2만원 후반대에 

주문이 가능했어요.

배달비 포함하면 3만원 좀 넘었구요. 

같이 주문했던 알고구마 피자도 

맛탕같은 크기의 통 고구마와 

고구마 무스가 어울어진게 

생각보다 피자 토핑으로 어울려서 

페퍼로니 피자와 

단짠조합으로 먹기 괜찮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D입니다. 

강진 버스터미널 근처에 

새로운 반찬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엄마손 김치라는 곳인데요. 

강진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곳이에요. 

사진을 보면서 오는길을 설명드리자면

강진 버스 여객터미널에서 

버스터미널 4거리로 올라갑니다. 

버스터미널 4거리에는 

도로 중앙에 눈에 띄는 나무한그루가 

심어져 있기에 찾기쉬우실 거에요.

그 4거리에서 좌회전으로

걸어오시면 되는데  

바로 메가커피와 

우리들 내과가 있는 방향입니다. 

이 건물을 따라 조금만 올라오시면 

강진 중앙초등학교가 보이실 거에요. 

강진 엄마손김치는 바로 

학교 담이 끝나면 나오는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오시는 길은 간단하죠? 

서울우유 대리점 옆에 

저렇게 길가에 눈에 띄게 

간판이 있어요. 

이곳 강진 엄마손 김치는 

각종김치와 국종류를 판매하는데요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주문량이 5kg 이상이면 

전화주문으로 

택배로 받는것 역시 가능해 보입니다 .

아래는 그곳에서 찍은 메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