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굽남 피자 페퍼로니 피자 알고구마 피자 먹어봤어요.

피굽남 피자

안녕하세요. 호텔여행의 D입니다.

오늘은 호텔 투숙기 보다는 

먹는 이야기를 하러 왔어요. 

 

제 블로그에서는 보기 힘든 

바로 피자입니다

 

제가 피자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우연히 한번 먹어보고 

'오~여기는 좀 다른데?'

라는 생각에 최근 자주 먹는곳이 있어요.

 

바로 피굽남 피자인데요

그중에서도 페퍼로니 피자가 

진짜 미쳤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피자집의 

페퍼로니 피자와는 달리 

도우위에 페퍼로니가 그득한데 

먹어보면 비주얼만큼이나

 짭쪼름한 맛에 만족감도 상당합니다.

 

덕분에 평소 피자를 즐기지 않는 저도 

요즘은 특히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자주 먹는 편이에요. 

 

 

 

1+1도 저렴한편

피굽남은 가격도 괜찮아서

라지사이즈 1+1으로 

주문했을때에 

일반 피자 기준으로 2만원 후반대에 

주문이 가능했어요.

배달비 포함하면 3만원 좀 넘었구요. 

 

피굽남 알고구마 피자

 

같이 주문했던 알고구마 피자도 

맛탕같은 크기의 통 고구마와 

고구마 무스가 어울어진게 

생각보다 피자 토핑으로 어울려서 

페퍼로니 피자와 

단짠조합으로 먹기 괜찮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