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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1 SF시네마 스카이스크래퍼, terminal21 sf cinema skyscraper

sf cinema

터미널21,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아마 이제 친숙한 곳일 겁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 제대로 이곳도 여러분들께 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이곳 6층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관 sf시네마에 왔어요.

더락으로 알려져 있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를 보기위해 왔습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며 제가 레스링은 보지 않았지만 영화배우로 전향한 이후로는 항상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그의 팬이 되었고요.


잠시 얘기가 다른 곳으로 비켜갔네요.

터미널21 6층에 올라오시면 이렇게 누가 봐도 영화관 인 것 같은 광경이 보여요!!

특히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동상은 상당히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며 둥글게 주위로 앉을 수 있게 벤치처럼 꾸며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만남의 광장 비슷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sf시네마는 키오스크 시스템과 일반 매표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지만 엠쿼티어 시네아트와는 다르게 이곳은 아직 매표소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곳에서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매표소 옆에는 저렇게 매점이 위치하고 있고요.

저는 영화볼때 주로 간단하게 물이나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않기 때문에 매표소는 저에게 있어 그저 인테리어적인 요소일수 도 있지만 판매하는 상품들이 생각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영화 보면서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곳의 매점은 꽤 괜찮은 옵션일수도 있겠습니다.

sf cinema 상영관 입구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임파서블 7/26 개봉

sf시네마 2관

영화오후330분 걸로 보았고 가격은 200바트 입니다. 7천원 조금 안 되는 금액인가요?

상영관은 2관이었는데 200석 조금 더 되보이는 중대형급 상영관 이었습니다.

스크린은 처음엔 상영관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작다고 느껴졌는데 다행이 영화를 시작함에 따라 사이드 커튼이 완전히 개방되어서 2.35 :1을 이루는데 꽤 크다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프로젝터는 소니의 4k 프로젝터를 운용하고 있는데 네.. 그렇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화면이 어두워요..

제가 태국영화관의 단점중 하나로 누차 얘기하지만 이곳역시 의자의 소재가 패브릭이구요.

이 상영관은 조금 더 심한게 바닥이 카펫으로 깔려있어서 그런지 상영관에 들어서자마자 오래된 '극장'의 냄새가 확 풍기네요.

이런 건 멀티플래스 영화관 시대가 아닌 단관극장 시대에 사라진 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좌석의 단차 역시 상당히 낮아서 앞에 다른 사람이 앉는 경우에는 스크린 하단을 가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다행이 이번 관람 시에는 제앞에 아무도 앉지 않아서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 가장 큰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표를 보시면 분명 오후330분 영화지만 정확히 영화가 시작한건 오후 48분쯤이에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손이 벌벌 떨리네요.

농담하는 게 아니고 거의 40분간 태국의 광고를 봐야합니다. 심지어 영화 예고편은 별로 보여주지도 않아요.

처음 30분정도 지나고 모두다 기립해야하는 왕의 영상이 나오기에 아. 이제 겨우 영화가 시작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그 이후 또 5분정도 광고가 이어집니다... 이건 좀 해도 해도 너무하는군요.

스카이 스크래퍼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우리가 드웨인 존슨 영화에 기대하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하는 영화입니다.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드웨인존슨에게 핸디캡을 줌에도 불구하고 그 핸디캡이 별로 제역할 을 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 할리우드 영화에는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중국적인 요소가 빠지지 않는군요.

하지만 이 영화에는 그 요소가 납득이 가는 수준이라서 딱히 몰입을 방해하지는 않았어요.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두바이 버즈칼리파씬을 2시간으로 늘려놓은 느낌이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렸던 미션임파서블에 비해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마냥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게 바로 진짜와 cg의 차이라고 생각되고 21세기인 지금에도 진짜 촬영이 주는 가치는 cg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는 생각 없이 머리를 비우고 볼만한 킬링타임 영화였어요.

다음에는 미션임파서블을 방콕imax영화관에서 보는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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