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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s the grocer

프롬퐁 역에 위치하고 있는 엠쿼티어 쇼핑몰에 마실 다녀왔어요.

친구랑 엠쿼티어에서 정말 백만 년만에 쇼핑 좀 하려고 왔습니다.

이제 또 쇼핑하려면 백만 년 더 걸리겠죠.

간단하게 목 좀 축일 카페를 찾다가 엠쿼티어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존스 더 그로셔에 방문했습니다.

존스 더 그로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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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아 보여 간단하게 커피만 한잔 하려고 왔는데 ..알고보니 호주에서 만들어진 꽤 이름 있는 레스토랑이더라구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단 오늘은 아메리카노만 한잔 하고 전체적인 레스토랑 분위기만 보여 드릴게요.

추후에 다시 방문 시에 음식에 대해서 재리뷰 하겠습니다.

저랑 제 친구는 롱블랙 아이스랑 아이스 카푸치노 한잔 주문했어요.

천장이 엄청나게 높다보니 정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듯 레스토랑 내부가 엄청나게 밝아요.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서 그런가... 이런 밝은곳이 좋아지더라구요. 


레스토랑 내부에 비치된 갖가지 판매 상품들이나 소품들과 정말 매치가 잘된 느낌이에요. 

형형색색의 소품들 구경하느라 커피가 나올때까지 정말 하나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눈이 다 호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 카푸치노 125thb

아이스 롱 블랙 115thb

해피아워도 운영하고 있네요~!!!

커피는 솔직히 말해서 스타벅스와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전 좀 투박하면서 특색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너무 세련된 상품 같네요.

음료 이외의 다른 메뉴들이 평이 괜찮은 곳이다 보니 다음에 엠쿼티어에 영화 보러 오거나 고메 마켓에 들를때 한번 와서 식사해야겠어요. ~!!

다들 한여름에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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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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