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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태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방콕에서 그래도 코리아타운에 

대한 포스팅은 한번 하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코리아타운을 찾았습니다.


이곳 방콕코리아타운은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 

스쿰빗 12번가 옆에 위치한 

한인상가로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있는곳이지만

최근에는 한국인보다는 

태국현지인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어가고 있는곳입니다. 


저역시도 가끔 밤늦게 퇴근할때면

 회사동료들과 가끔 

코리아타운에 들러서 

회식겸 술한잔 하러 들리기도 했습니다.




코리아타운을 가기위해 

아속역을 들렀습니다.

특히 아속역에서 나나역으로 이어지는

 야경과 고급호텔들의 향현은

이곳만의 독특한 맛이 느껴집니다. 



코리아타운은 

스쿰빛 12번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아가기는 정말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코리아타운에서 

가장인기가 있는부분은 

바로 1층에 위치한 식당가인데 

다양한 한식당들이 

한국손님들은 물론 

태국현지손님들에게까지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한국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현지인들이 많았는데 

현지인 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식당들이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식당들 내외관들이 

한국의 조금 오래된 

식당들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보니 

한국분들은 이곳에 오시면

 향수비슷한 느낌을 받으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느낌이 

이곳 방콕 코리아타운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8~90년대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코리아타운 전반적으로 

깔려져있다. 



 이날의 방문목적은 

1층이 아닌 3층에위치한 

자금성을 방문하는 것 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방콕사람들에게도 

맛집으로 알려지게되어 

조금 늦은시간인데도 

웨이팅이 발생하였고 

매장안의 손님들도 대부분 

현지인분들이었습니다. 



저의 소울푸드 

삼선짬뽕.

내가 이곳 맛에 익숙해지는건지 

처음에 방문해서 먹어봤을때와는 다르게 

맛에 점점 더 감칠맛이 더해지는

그런느낌.


재료로 승부하는것인지 

크게 듬성듬성 썰어주신 

해물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칠리새우도 처음으로 주문해봤는데 

새우를 정말 큰것을 넣어주셔서 

씹는맛이 살아있더라구요.


추천입니다. 



이렇게 방콕 중심가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코리아타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다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구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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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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