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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방콕에서 휴일을 맞아서 

여자친구와 스냅사진을 찍기위해 

왓포 사원 근처에 있는 

뮤지엄 시암을 방문했습니다. 


뮤지엄시암은 태국의 

전반적인 역사에 관한 자료를 

모아놓은 공간인데요 .

사실 박물관에 대한 관심도보다는

사진찍기 괜찮은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뮤지엄시암



제가 작년에 이곳 주변을 

방문했을때까지만 해도 

한창 mrt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mrt공사가 완료되어 

개통을 한것같네요.


뮤지엄시암은 mrt 사남차이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mrt의 개통으로 인해

 왓포라든지 왕궁의 이용이 

좀더 수월해질거 같습니다. 






박물관의 첫인상은 

조경이 참 잘되어 있다는것과

건물 양식이 

참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바트 




티켓오피스는 박물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니 

받을수 있었던 기념품.





이곳 박물관 안에는 

아주 오래전 물품부터 

근대의 물품까지 

태국을 대표하는 물건들을 

다양하게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전시품에 대한 정보는

사실 저도 잘 알지못하는것이라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근대역사관과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관람내내 이곳저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을만한 곳들이 많았지만

태국역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없는 분들은 

해외여행 기간에 시간을 내어 

여기까지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그런 의문이 들기는 했습니다. 




p.s 그래도 박물관 내에서 

몇몇 인생샷들을 건질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방콕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외부로부터 박물관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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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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