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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태국은 5월에서 10월까지가 우기입니다.

그래서 8월에 태국에 방문했을때

한참 우기가 진행되던 

그런 시점에 태국에 도착을했죠.


우기라고는 하지만

하루종일 비가오는 그런날씨가 아니라

하루중에 강하고 약한비가 

잠깐잠깐씩 내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기간에

태국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방에들어가는 작은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태국 우기기간중에 

풍경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건기에 비해서

구름량이 많기 때문에 

가끔 꽤 괜찮은 하늘을 찍을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8월 태국여행중에 찍은

태국의 하늘사진입니다. 












사진처럼 우기기간 중에는 

한국에서는 좀처럼 쉽게 볼수 없는

다양한 층에 형성되어있는 

입체적인 구름을 볼수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늘의 구름만 멍하게 볼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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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기는 우기이기에

파란하늘에서 어느새 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2~30분 정도로 잠깐

비가오고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하게 올때는 도로가 

물에 잠기는 모습도 볼수 있어요


태국은 도로나 배수시설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쉽게 도로가 물에 잠깁니다. 








심하죠?

이렇게 우기에도 나름의 볼거리가 있기에

태국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우기라고 하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물론 해양스포츠를 위한 

푸켓같은곳은 제외하구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기로 할게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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