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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롯데리아에서 오징어버거를 

재출시 하였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집근처에 위치한

롯데리아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목포 롯데리아 북항점~!!



롯데리아 목포 북항점에 가자마자 

주문은 당연히 오징어버거세트

2개로 통일해서 주문했어요.

 

롯데리아 감자튀김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감자튀김만 5백원 추가하여

오징어링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음료는 버거가 매울꺼같아서

탄산보다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햄버거의 포장지가 

향수를 자극하는 맛이 있는

그런 소재의 포장지입니다.


40주년. 

두번째 스무살.

이것 좋네요.

저도 40살이 되면

2번째 스무살이 되었다고 주장해야...







햄버거의 사이즈가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일반사이즈의 햄버거이고 

패티는 튀김형태의 사각패티가 있네요.


한입 크게 물어보니 

맛과 향이 상당히 독특해요.

패티안의 향이 약간 매운카레같은

향신료의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나며

패티안에는 잘게 썰어진 

오징어가 들어있어 

재밌는 식감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으면 먹을수록

입속안에서부터 천천히 더운공기가 

올라와서 입전체가 얼얼하게 되는데

이거 상당히 맵네요.

여태까지 먹어본 버거중에서도

가장 매운축에 속하는 버거입니다. 





롯데리아는 자고로 

버거보다는 사이드가 빛나는데 

갈아진 상태의 오징어가 들어간

이 오징어링은 참 제취향이에요.


먹으면 입안에서 강하게 

오징어 향이 나는게.

버거는 몰라도 사이드는 정말

인정해 줄만 하단 말이죠.





아이스아메리카노 큰사이즈


이 얼음양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요?




이렇게 새로나온 오징어버거세트도 

한번 먹어보고 

소화도 시킬겸 목포 노을공원에 와서

잠깐 산책하러 왔습니다.


해가 질때가 되니

 왜 이곳이 노을공원인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오늘의 포스티은 이걸로 마칠게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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