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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입니다.

목포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목포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추석을 맞아 

목포에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 전

이곳에 잠시 들러 커피를 마셨어요.


외관이 독특하게 생겨 

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겸사겸사 방문한거죠.




목포커피




목포커피는 따로 구글맵에는

검색이 되지 않네요.

위치는 저렇게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딱 눈에 띄는

외관이 돋보이네요.








매장안의 분위기는 

어떤컨셉인지 잘 모르겠어요. 

유난히 흰 타일과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좀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요? 

사진은 감도를 좀 높혔지만

실제 매장은 분위기가

꽤 어두운 편입니다. 



음료는 제가마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2잔을 주문

가격은 한잔에 4,500원이네요.

목포에 있는 

다른 개인카페와 비교했을때 

그렇게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대신 에그타르트는 

왠지 괜찮아 보이는 가격이네요.

따로 주문은 하지않았지만

 버스타기전에 구입해서

 차안에서 먹는것도 괜찮을듯.



이런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곳 매장은 

조금 지저분해 보이네요.

마무리가 아직 안된 

한창 공사중인

카페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카페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대신 테이블은 특이한게 

디테일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움푹패인 돌 안에 꽃이라니요.

이건 아이디어도 좋고 

느낌도 상당히 좋아요. 




커피는 다른곳과 

차별화되는 맛 없이 

그냥 무난한 맛이었어요. 


위치가 위치인만큼 

그냥 버스시간 기다리기전 

시간보내기에 좋은 곳인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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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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