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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태국 후아힌여행에서 

처음으로 머물렀던 곳은 

코랄트리빌라라는 호텔이었어요.

 

후아힌의 해변에 위치한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의 

빌라형 호텔이었습니다. 

 

 

코랄트리빌라 후아힌

 

 

 


 

 

 

 

 

주차장에서 프론트 그리고 

예약했던 객실로 가는동안 전부

 스탭분들이 골프카 같은걸로

짐과 함께 이동을 도와줍니다.

 

실상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편리더군요.

객실은 풀빌라와 일반 빌라가 있는데

저는 일반빌라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객실은 체크인하기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큰 크기의 객실이었어요.

분위기도 현대식으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었고 

침대 뿐만아니라 

조그마한 침대형 소파

웰컴드링크와 차류 

빌라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쪼리형 슬리퍼와 우산까지 

모든 물품들이 사용자 편의를 

생각해서 만들어진 느낌.

 

 

 

 

 

욕실은 공간 자체가 좁지는 않으나

샤워실이 큰 크기로 만들어져 있기에

절반이상의 공간을 샤워실이 

차지하고 있어 

그 이외의 공간은 쾌적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욕실용품은 단촐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나

 질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가든뷰의 객실이기 때문에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대부분 정원의 뷰였습니다

 

객실 베란다에서 느낄수 있는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바로 맞은편에 

다른 빌라가 마주보고 위치하기에

프라이빗한 공간의 확보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객실에서 지내는 대부분의 시간을

 커튼을 치고 지내야 했어요.

 

 

 

 

 

 

 

 

엄청난 크기의 풀장과 

풀장너머의 바다 풍경은 따로 

글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 

 

처음 마주하는 후아힌의 바다풍경에

그리고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낄수가 있었네요.

 

 

 

 

조식은 풀장 옆의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가짓수는 상당했지만

사실 맛은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단 하루를 머물러도 

이곳 코랄트리빌라는 

시스템적으로 서비스와 

시설이 상당히 뛰어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호텔이 주는 모든 것들이 

사용자 편의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는것 역시 느낄수 있었구요.

 

 

체크아웃 한 이후에도 

빌라 시설내에서 마주했던

모든 직원들의 미소가 마음에 남는

그런 빌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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