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입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올해안으로는
해외쪽에서 취업을 고려하고있어
목포를 또 떠날시기가 오고있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혹시 해외쪽으로 가면
상당히 오랜기간 머물것 같아
가기전에 제주도나 한번 다녀올까 생각해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주도가는 페리호 배편의 정보를
확인하고 왔어요.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 해안로148번길 14
1577-3567
유달산 노적봉에서 본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노적봉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여객터미널옆에
제주도행 카페리호가 정박해 있으므로
쉽게 눈에 띄는 편이에요.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거의 자정에 출발하는 야간배편도 있기에
이곳 여객터미널앞에서
텐트를 치고 머무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네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당연한거지만
보통 배시간을 제외하면
이곳 여객터미널은 대체로 한산한 편이에요.
※페리호 시간표※
빛때문에 제주출발 산타루치호
배편시간이 안보이는데
13:40 ->18:10입니다
운항시간에 따라 대체적으로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4시간 반정도 걸리네요.
※페리호 가격표※
이후에 혹시 가게되면
1인 이코노미로 가도 괜찮겠네요.
3만원 초반대로
운항시간을 생각하면 적절한편
목포가 아닌 우수영에서 출발하는
쾌속선인 퀸스타2호의
시간표와 요금표도 있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만 달랑보고 가기
조금 허전해서
여객터미널 근처의 어판장에 들러서
산타루치노호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이곳 어판장은 어선들이 고기를 푸기도 하고
새벽에는 경매도 이뤄지는 곳이에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잘 전달되지 않으나
배는 상당히 크고
제법화려한 편입니다.
언제 제주도를 한번 가볼지 모르겠으나
페리호 사진을보니 뭔가
벌써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하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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