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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gen dazs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나요?

저는 단걸 좋아하지만 왠지 요즘은 건강때문에 많이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날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어느덧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익숙하고 자주 마셨으니..

그런 저도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자연히 단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맛있는걸 먹기 위해 터미널21에 있는 하겐다즈에 방문했습니다.


하겐다즈는 터미널21 도쿄 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층수로는 3층이겠네요.

하겐다즈의 메뉴를 보면 이쪽은 베스킨라빈스와 다르게 좀 더 고급화 전략으로 노선을 다르게 가는것 같더라고요.

이곳 방콕에서도 가볍게 만원이 넘어가는 메뉴가 많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이런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매장은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입니다.


240바트parfait crunch 를 주문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카라멜과 넛트 메뉴로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은 두종류 선택할 수 있는데 마카다미아 넛 과 프로즌 요거트로 선택했습니다.

거기다가 매장 안에서 먹을경우에는 10%의 요금이 추가 되어서 총 264바트를 지불했습니다. (9,000)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겐다즈가 다 그렇듯 절대 저렴하진 않아요...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대만에는 샤브샤브 집에 하겐다즈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배탈이 나도 좋으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크기는 생각 보다 크지 않아요. 그냥 일반적인 글라스 잔 안에 담겨 있습니다.

보통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면 주로 넛트류의 아이스크림을 선호하기에 마카다미아 넛을 선택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저의 선택을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안에 마카다미아 넛이 씹히는게 진짜 제 취향이네요. 베스킨라빈스에서도 항상 아몬드 봉봉만 먹거든요.

그리고 프로즌 요거트는 현재 이곳 방콕에서 프로모션 하고 있는 제품이라 주문 전에 한입 먹어 봤는데 꽤 괜찮아서 주문했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안에 얼린망고가 들어있는데 이거 꽤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인 맛은 역시 뇌를 마비시키는 그런 단맛이죠~!! 더운 곳에서는 이런게 가끔씩 필요합니다요~!

지금까지 터미널21 하겐다즈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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