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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오늘은 목포의 옛번화가 였던
목포 구도심의 밤거리를
한번 담아보았어요.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목포의 구도심은 오후9시만 넘어가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기에
어찌보면 사진찍기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오늘 사진을 담았던 장소는
목포 시내 오거리에서
큰시장쪽을 관통하는
흔히 예전 목포에서 시내라고 불렀던
목포에서 가장큰 번화가 였던 자리입니다.
지금은 특히 밤이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지고
거기에 반해
휘양찬란한 불빛만이 남는 거리로 바뀌는데
이게 또 상당히 매력이 있는지라
한번 담아 보았어요.
모든것은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이제는 세월의 흔적만이 남아있는
이곳 목포의 구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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