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스카이워크 다녀왔어요.

대반에서 하늘을 걷다 

최근 목포 대반동에 생긴

새로운 핫 플레이스 

목포 스카이워크 다녀왔어요.

 

이곳 목포 스카이워크는 

대반동의 유명한 카페였던

노인과 바다 카페의 윗층에 설치가 되어

새로운 목포의 명소로 자리잡을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목포 스카이워크

현재 대반동은 카페나 포차등

이런저런 핫플레이스가 많이 생기고 있는덕에

주말에는 상당히 사람들이 붐비기에 

일부러 평일오후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평일이라고 하더라도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제법 많이 있더군요. 

목포 스카이 워크 

다리의 처음 부분은 

나무로 아래가 비치지 않지만 

바로 바닥이 비치는 

유리바닥으로 이어집니다 .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이부분에서 도전을 포기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도 그럴듯이 높이가 상당히 높고 

바람때문에 조금은 

흔들리는 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바닥 이외에도 

좀더 스릴을 느낄수 있는 

해먹 포토존도 있으니 

고소공포증이 없으신 분들은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스카이워크의 끝부분에 도착하면

 실제로 바람에 상당히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곳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한컷

그리고 유달산을 배경으로 한 컷.

생각보다 스카이워크 이곳저곳에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들이 많아 

꽤 고심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로소 목포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