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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도 

한번 해보면 무척이나 쉽지만

 직접 태국에 오기전까지는 

꽤나 걱정하며 이런저런 방법을 

검색하게 되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택시타기 입니다.


전편에서 포스팅한 

공항에서 유심사기를 

마친후에 세관을통해 도착출구로 나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태국여행이 시작됩니다.




처음 방콕을 오신분들은

 도착게이트로 나오시면

 사람들도 많고 어수선한 공항의 모습에 

당황할수도 있는데요. 

방콕에서 일반 택시를 타기위해서는

 그냥 바로 저 사진의 표지판을 따라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마침 시간대가 여러비행기가 

한번에 도착하는 시간대라 

상당히 혼잡한 모습입니다. 




바로 1층으로 가는 

무빙워크같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서 



다시 표지판을 따라 

안쪽으로 걸어가면 

택시 타는곳이 나옵니다. 


공항구조가 택시한번 타는데 

참 많이 걷게 만들게 해놨네요.



이곳이 바로 택시티켓 뽑는곳



은행 대기표 뽑듯이 티켓을 뽑으면 됩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짐이 

카메라가방과 캐리어 하나밖에 없기에

일반 택시인 

TAXI FOR LESS BAGGAGE

라인에서 티켓을 뽑았어요.


인원이 좀 되거나 짐이 있으신분은

LARGE TAXI라인에서 

티켓을 뽑으시면 되요.



46번 레인의 택시네용~!!

이 티켓에는 기사님 이름

전화번호 택시 번호까지 

다 적혀져 있으니 

혹시 모를 분실물등을 대비해서

버리지 말고 가지고 계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번호표기계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택시가 주차되어 있고

그위에 각레인 번호가 적혀져있는걸

볼수 있는데요. 



저는 제 번호인 46번레인에 가서

 기사님께 제 티켓을 보여주시고 

목적지를 얘기해 주시면 되요.


보통 택시기사님들은 

영어가 잘 안통하는 경우도 많고 

태국은 거의모든곳을 

구글맵으로 찾아가기에 

구글맵을 이용하여 기사님께 보여주면

훨씬더 편안하게 갈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택시는 협상하지 마시고 

꼭 미터기를 켜달라고 하시기를.

(예전에는 협상을 많이했는데 

요즘은 그런모습은 많이 

사라지기는 했습니다.)


전편에 글을썼던 유심이나

이번택시타기역시

단 한번이라도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막상 해보기전까지는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되는 부분이라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작은부분이라도 여행의 시작이 

되는 그런 부분이기에 

이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여행전체가 영향을 받을수도 있는

부분이죠.


아무튼 이부분들 스무스하게 

넘기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칠게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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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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