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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쉬고 있을때 

시간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진 나머지 

뭔가 새로운것을 시도해보자 라는 생각에

유튜브 영상툰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거기에 가장 필요한 준비물

와콤 신티크를 사서 1달정도 

써본 소감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와콤 신티크16은 와콤에서 발매한 

16인치 보급형 타블렛인데 

프로모델과 기본모델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프로모델은 해상도와 이런저런 기능이

더 추가되었다고 들었어요.

저는 초심자라 일단 가장 저렴한

기본형 신티크16모델을 구매했구요.


70만원 초반대의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와콤 프로펜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펜이 동봉되어 있어서 

펜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게 장점이었어요.

필압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구매하고 한달정도 써본 소감으로 

가장 큰 장점은

 아이패드 프로등의 비교군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가격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감이 있으며

화면 역시 더 크고

컴퓨터에 직접연결하여 

컴퓨터상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i7 9750h와 램 16기가 사양의

노트북과 연결했을때의 작업시 

클립스튜디오에서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느려짐 없이 무난하게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느껴졌던 부분은 

일단 사용된 패널이 질이 좋이 않은것인지

 실제 모니터나 핸드폰 화면으로 봤을때와는

상당히 색상과 밝기차이가 심한것과


빛반사가 심해서 위의 사진처럼

형광등이라도 켜져있는 환경아래에서는

 반사되는 빛때문에 작업하는데 

에로사항이 생기는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건 따로 빛반사가 덜한 

필름등이 있다는걸로 들었는데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전용으로 팔고 있는 

스탠드가 상당히 비싸다는 겁니다. 

그냥 받쳐주는 스탠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10만원에 달하는 가격은

70만원짜리 태블릿에는 조금

과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대안으로 2만원대의 

노트북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것 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티크 태블릿 구매후에 

현재 작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링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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