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지름이 될지 모르는
니콘 z6를 구매했습니다 .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캐논의 크롭바디 보급기인
200d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카메라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풀프레임에 대한 갈망은 커졌고
특히나 가끔씩 하는 거지만
유튜브까지 병행하다보니
영상에 대한 욕심도 슬슬 커지기에
니콘의 z6 24-70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4-70렌즈킷이라
박스가 상상이상으로 큼지막합니다.
그리고 박스안에 있는 설명서 이외에
15,000원짜리 니콘 z시리즈 가이드북도
따로 주더라구요.
가볍게 잡지 보는 느낌으로
한번 가이드북을 읽어 보니 괜찮네요.
그리고 또 다른 동봉품은
카메라 액정에 부착하는
액정보호 필름입니다.
사실 따로 구매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같이 사은품으로 주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요?
카메라와 렌즈킷의 박스 .
카메라 박스 안에는 서비스 보증서와
두꺼운 메뉴얼이 들어있어요.
가이드북이 상당히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저 메뉴얼은 읽어보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24-70 렌즈박스 입니다.
렌즈 파우치도 주긴 하나
이것역시 제가 다시 되파는 일이 있을때까지는
한번도 개봉안할것 같은 그런 느낌.
니콘 24-70 f4s 렌즈입니다.
렌즈는 전에 사용했던 캐논의 15-85보다는
조금 가볍고 컴팩트한 느낌이 드네요.
풀프레임 표준줌렌즈가
이정도 사이즈면
정말 작은 사이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펙상 500그램이 채 안되는 무게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다 꺼내본 구성품.
넥스트랩
배터리 충전기
usb c타입 케이블
그리고 배터리가 한개들어있습니다.
풀프레임이라고 해도
미러리스라서 그런지
24-70렌즈와 결합해도 상당히
경박단소한 느낌이 듭니다.
전에 사용했던 캐논 200d 15-85세트와 거의
사이즈의 차이가 없고
무게역시 같은 느낌이나
니콘z6쪽이 무게 밸런스가 좋아
앞으로 기울지 않아
훨씬 더 잡기 편한 느낌이 드네요.
니콘 z6의 이야기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국도 시국이라 .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지 않았으면
nx1의 후속 카메라 등도
충분히 구매 고려대상이었을텐데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은게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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