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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입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위해 

최근에 큰 지름을 한게 있어서 

가족들에게 한턱내고자 

남악에 위치한 스시뷔페 쿠우쿠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저는 날것이나 회등을 못먹기에 

스시뷔페는 갈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만

이곳 쿠우쿠우에서는 

회나 초밥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한번 믿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목포 쿠우쿠우 남악점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동 남악로 22-16

매일 오전 11:00~오후 10:00




쿠우쿠우 가는 방법은 목포 하당에서 

인공폭포를 지나 

남악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됩니다. 




쿠우쿠우 가격표

대기하는 손님이 있을때에는 

1시간 반으로 이용시간 제한이 있지만

평일런치는 대기줄이 생길정도까지는 아니라

시간상관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한 목포 쿠우쿠우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나게 넓네요.

테이블도 많고 

음식들 역시 가짓수가 상당합니다. 



평일인데도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줄을 만들정도 까지는 아니었으나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매장 한쪽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더군요 .

이런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음식을 봐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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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저도 쉽게 먹을수 있게 

초밥외외에도 튀김류 중식류가 양식류

음식들이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즉석에서 주문을 받아 만들어주는

면류 음식들도 있었구요.





 

디저트군의 케익등은 맛이 대체로 괜찮았는데

과일은 확실히 조금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일은 키위만 두개 먹었어요.







물론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으나

 주스나 탄산음료 디스펜서도 있어서

주류를 제외한 음료역시

얼마든지 무료로 마실수 있었구요.




제가 담은 첫번째 접시

음식의 취향이 바로 보이죠?

기대는 별로 않안했는데 

순살치킨이 생각보다 맛이 깔끔하고 

살역시 뻑뻑한 살이 아닌

촉촉한 살을 사용해서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피자도 화덕에서 즉석에서 만든 

씬피자인데 

즉석에서 먹는 피자라 그런지

 일반 배달피자에 뒤지지 않는 그런 맛이었어요.

치즈를 듬뿍 올려주는게 참 마음에 들었다는..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녹차케이크는 솔직히 좀 취향이 아니었으나

하얀 크림이 올라간 두유케이크?는

 진짜 맛이 달면서도 깊은게 

상당히 기억에 남는 맛이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이정도 음식 퀄리티에 

평일런치 17,900원의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먹고온날 밤에 잠자기 전에 

또 쿠우쿠우가 생각나더라구요.

이정도면 확실히 만족감이 깊었단 의미죠.

재방문은 멀지않은 미래에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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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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