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D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저는 짧은 태국생활을 마치고 

다시 일단 목포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만에 40도의 온도에서 

영하의 온도를 체감하려니 

날씨에 적응하기위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날도 춥고 국물도 생각나는 이때 

친구와 함께 목포 보건소4거리에 위치한

해밀 칼국수 전문점에 방문했어요. 





한창 저녁식사 시간대라 

주변을 찍기가 힘들었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매장이었습니다. 


해밀칼국수전문점의 메뉴


저와 친구는 해물칼국수2인과 

모듬만두를 주문했는데요. 

가장먼저 기본적인 찬과함께 

모듬만두가 먼저나왔습니다. 





김치는 저렇게 항아리에 담겨져오는데

먹을만큼 덜어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배추김치는 익은김치가 아닌

생김치스러운 김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익은 김치를 선호하나

칼국수에는 이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찬과함께 모만두가 나왔는데 

모듬만두는 갈비만두 2개와 

고기만두2개

김치만두1개로 구성되었어요.


갈비만두를 제외한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크기가 상당하나

5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양이 적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았지만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메인메뉴 

해물칼국수 입니다 .


바지락칼국수에 비해서 

홍합 오징어 새우등이 들어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다채로운 맛을 느낄수 있는 

해물칼국수가 좀 더 취향에 맞는거 같네요.


이곳 해밀칼국수의 국물역시 

사진에서 가늠할수 있듯이 

상당히 시원한 편이라 

이런 추운날 속이 확풀리는

기분이 들어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목포 해물칼국수맛집

해밀칼국수전문점의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블로그 이미지

dfordreamer

호텔리뷰 맛집 그리고 여행 블로그입니다.

,